국가를 위해 희생한
전상자를 예우하고 지원합니다.
소식
미래 해군의 주역들과 백령도 안보견학
326호국보훈연구소는 8월 5일부터 6일, 1박 2일 일정으로 국립목포해양대 학군단 학생 9명, 교수 등과 함께 백령도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천안함 피격사건 해역 현장 선상 참배, 46용사 위령탑 참배, 해병대 제 6여단 OP, K9 중대 견학을 통해 선배들의 피와 땀으로 목숨바쳐 지킨 서북도서의 중요함과 나라를 지키는 최일선 현장과 군인들을 보며 확고한 안보의식을 심어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제 1회 326호국보훈연구소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
2024년 6월 6일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미래관에서 사단법인 326호국보훈연구소가 개최한 ‘제1회 326호국보훈연구소 어린이 그림대회’시상식이 개최되었다.
‘나라를 지키는 늠름한 군인을 표현해 주세요’를 주제로 전국의 초등학생과 동 연령대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들로 최서윤(경남 진주 초전초등학교 1학년) 양의 ‘우리의 영원한 용사’와 김효진(경기 남양주 가운초등학교 6학년) 양의 ‘국가를 위해 짊어진 무게에 늘 존경을 표합니다’를 비롯해 총 24점이 전시됐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전 천안함 함장인 최원일(예비역 해군 대령) 326호국보훈연구소장을 비롯해 80명의 수상자와 그의 가족들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상인 국방부장관상, 금상인 육·해·공군참모총장상·해병대사령관상, 은·동·장려상인 연구소장상과 장학금이 수여됐다.
최 소장은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면서 “참가자와 수상자, 작품을 보신 모든 분에게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14주기 한주호 준위 추모식 참가
3월 28일 오전 11시 , 경남 창원시 진해루해변공원 한주호 준위 동상 앞에서 제14주기 고 한주호 준위 추모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326호국보훈연구소장과 사무총장이 참가해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2함대사령관(소장 김경철) 주관으로
유가족과 참전장병, 2함대 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해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제9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
3월 22일 오후 2시 서해수호 55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참전장병들의 공헌을 국민과 함께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통령을 비롯해 서해수호 전사자 유족, 참전장병 및 부대원들과 함께 국가보훈부 장관, 국방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여야 당 지도부도 참석했다.
특히 고 김태석 원사의 자녀인 김해봄양의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는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맥심(MAXIM) 인터뷰 및 촬영
2월 14일 맥심코리아 편집장 등 촬영팀이 326호국보훈연구소를 방문하여 맥심 3월호 '잊지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연구소장을 인터뷰하였다.
주요내용은 함장에 대한 개인사와 천안함 생활, 전우들과의 추억,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상황과 이후 상황 그리고 현재의 모습과 미래를 위한 계획 등을 다루었다.
제1, 2대 천안함장 이취임식 참가
1월 22일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제1, 2대 천안함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천안함 이취〮임식 현장에는 천안함 46용사 유가족과 생존장병들이 참가해 축하했다.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작전관으로 근무하던 박연수 중령이 부활한 천안함(FFG-826)을 지휘하게 되었다. 이날 326호국보훈연구소는
소장과 임원들이 참가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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